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방학을 맞은 학생들과 시민들의 과학적 사고와 창의력을 높이고 청소년들의 지적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과학연극공연 양자전쟁 &‘궤도’ 토크콘서트’를 29일 개최했다.
행사는 사전 신청에 350명 이상의 신청자가 몰리며 큰 호응을 얻었고 실 참여자 역시 300명을 넘었다.
과학연극 공연 ‘양자전쟁’과 과학커뮤니케이터 ‘궤도’와의 토크콘서트를 함께 진행해 연극에 담긴 과학원리 등을 알기 쉽고 흥미롭게 전달했다.
참여자들은 질의응답 방식의 토크콘서트를 통해 과학 세계에 대한 많은 궁금증을 해소했다.
또한 읽기를 통해 지식과 지혜를 쌓고 걷기를 통해 신체 건강과 사유하는 힘을 기르며 쓰기를 통해 공감하고 성찰하는 온오프라인 ‘청소년 읽걷쓰 활동’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공연과 토크를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를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유도해 과학 꿈나무들이 융합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인천시교육청의 정책 브랜드 ‘읽·걷·쓰’에도 많은 청소년과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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