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27일 오전 11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하반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가야희망플러스 특화사업의 세부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반기 특화사업인‘함께하는 동행 독거어르신 야외 문화체험’은 10월경 야외활동에 제약이 많은 독거노인에게 문화체험활동을 제공해 생활의 활력을 불어넣고 독거노인과 협의체 위원들 간의 친밀한 유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성산면의 특화사업으로 운영 중인 ‘행복나눔 빨래방’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위원들이 빨래방 당번제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서로를 독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민관협력의 구심점으로 지역사회 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반기에도 활발히 펼칠 예정이다.
석성철 성산면장은“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은 물론 지역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행복한 성산면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협력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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