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후원회가 지난 24일 하곡리 속골경로당 청소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어르신들이 평소 청소하기 어려운 주방 틈새, 창문틀 등에 쌓인 먼지와 묵은 때를 제거하고 거미줄 제거 등 경로당 주변 정리도 실시했다.
또한, 오랫동안 청소하지 않아 쉼터 기능을 잃은 정자도 깨끗하게 청소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박영선 후원회장은 “평소 어르신들이 청소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은데 이번 기회에 깨끗하게 청소해서 어르신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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