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사)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7월 26일 관내 봉사단체 회원들과 함께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문경시 호계면을 방문해 피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
관내 25개 봉사단체에서 90여명이 참여한 이번 수해복구 활동은 진흙으로 더러워진 집기 및 유실물 등을 세척하고 도로에 떨어진 토사물을 정리했으며 주택 담장 복구 및 침수된 곳들을 청소하는 등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힘썼다.
이강하 센터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언제든지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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