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온종일 책놀이 독서캠프’를 8월 17일 운영한다.
‘온종일 책놀이 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도서관이라는 공간을 체험하면서 다양한 책과 연계해 도서관의 쓰임과 활용 방법을 알아보도록 마련했다.
도서관을 매개로 읽고 걷고 쓰는 활동을 직접 경험하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기를 예정이다.
캠프는 ‘캠핑장이 된 도서관’을 주제로 [읽기] 도서관 주제 관련 책 [걷기] 주안도서관/석바위공원 워킹 & 힐링 [쓰기] 시를 만난 도서관 [놀이] 방탈출을 꿈꾸는 도서관 [연극] 극장이 된 도서관 [도전] 도서관 슈퍼스타 등 책과 함께하는 재미있는 활동으로 구성했다.
참가 신청은 7월 31일부터 주안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무더운 여름방학 친구들과 함께 독서캠프에 참여하며 친목을 다지고 도서관이라는 공간에서 다양하고 재미있는 독서활동으로 책과 함께 성장하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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