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성주지역 자활센터는 7월 25일 부터 7월 26일 3일간 노인 맞춤돌봄 서비스 사업 대상자 916명을 대상으로 ‘팔팔한 여름나기 삼계탕 기운UP’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혹서기 대비로 생활지원사가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대상자들의 안부를 챙기고 삼계탕 밀키트를 전달하며 건강 및 영양교육도 함께 제공한다.
프로그램을 통해 대상자의 체력을 보충하고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되며 생활지원사와 친밀감 형성으로 대상자들의 정서적 안정을 형성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대한다.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는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노인에게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 노인의 기능·건강 유지 및 악화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수급자로서 유사 중복사업 자격에 해당되지 않는 자를 대상으로 안전·안부를 확인하고 일상생활지원과 말벗 등의 도움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