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학교도서관 프로그램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학부모와 성인을 대상으로 ‘글쓰기 첫걸음’ 프로그램을 8월 17일부터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3회 운영한다.
학교도서관 학부모 자원봉사자와 일반 학부모를 대상으로 기획한 이번 프로그램은 ‘게을러도 여행은 하고 싶어’, ‘엄마야, 배낭 단디 메라’의 저자이자 도서출판 ‘쓰는 하루’의 운영자인 키만소리 작가의 글쓰기 특강으로 진행한다.
특강은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총 2시간 운영하며 내 안의 글감 찾기 다양한 표현 쓰기 문장 퇴고하기 등 글쓰기 첫걸음을 위한 강좌로 구성했다.
글쓰기를 시작하고자 하는 학부모나 성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연수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정보자료과로 문의하면 된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인천시교육청의 ‘읽·걷·쓰’ 사업 관련 ‘쓰기’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또 다른 재능과 자아를 찾는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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