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미추홀에서 관내 공·사립유치원 및 초·중·고·특수학교 조리실무사 1,00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학교급식관계자 직무연수 및 청렴교육’을 24일과 25일 양일간 실시한다.

교육은 유치원과 학교에서 식중독 예방을 위해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마련했다.

강연은 식품안전교육센터의 지원을 받아 ‘한국식생활교육연구소’ 신송희 대표가 ‘집단급식 위생관리 방안’이라는 주제로 실시한다.

또한 김진홍 강사를 초청해 힐링교육 ‘웃으면 인생이 펴진다’를 진행해 코로나와 한 학기 동안 급식업무에 지친 조리실무사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안전한 학교 급식 등 식중독 예방을 위해 급식 현장의 최일선에서 애쓰시는 조리실무사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하게 믿고 먹을 수 있는 모두가 만족하는 급식이 되도록 학교에서 위생과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