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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NEWS] 장마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 중복을 맞이해, 밑반찬꾸러미를 13가구에 제공했으며 미숫가루,영양제, 미니선풍기등이 포함된 시원한여름나기 11세트, 선풍기 10개도 각 가정에 전달 했다.
장재이 민간위원장은 “올해는 유난히도 덥고 긴 장마로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취약가구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준비한 부식재료 및 선풍기를 전달함으로써 조금이라도 힘을 내시라고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황희성 금수면장은 “ 며칠간 지속된 비로 힘든 상황이나, 취약계층을 위해 모여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에게 감사하고 관내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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