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성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7월 19일 성산동고분군 전시관에서 성주군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나를 돌보는 MBTI 교육’을 실시했다.
‘나를 돌보는 MBTI 교육’은 민원 및 업무 적응 등으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는 성주군청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기 위한 교육으로 MBTI 성향 파악 스트레스 유형 탐색 스트레스 수준별 해결 솔루션 제시 감정라벨링 등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들의 각종 민원 응대 시 자기 감정 및 상대의 감정을 다스리고 소통과 공감을 통해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몸과 마음의 활력을 높임으로 하나되는 활기찬 직장문화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성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최근 공무원들의 정신적 스트레스가 높은데, 이번 교육으로 본인들의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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