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중학교 2학년 학생 43명을 대상으로 ‘2023 남부 수학문화체험클러스터 ‘AI 수학 캠프’를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미래를 주도하는 인공 지능 시스템 활용으로 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접근을 통한 문제 해결로 융합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AI에 대해 생각하기 수학적 문해력 향상 실전 연습 여러 가지 곱셈 방법 원리 탐구 펜토미노 수학 퍼즐 수학적 모델링 활용 3D 영상 만들기 수학적 글쓰기 수학 클리닉 순으로 진행했다.
캠프 참여 학생은 “AI 수학캠프는 생각의 전환점”이라며 “미래에 내 삶을 어떻게 만들어 나갈 것인지를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AI 교육은 결국 그 토대가 수학이며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융합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수학 프로그램을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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