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칠곡군은 지난 17일 보훈단체장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한미동맹 70주년 관련 사업의 홍보 및 협조, 보훈단체 운영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진행됐다.
김만환 보훈단체협의회장은“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을 주심에 감사드린다”며“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해 군민들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재욱 칠곡군수는“칠곡군은 6.25전쟁 당시 최대의 격전지이자 최후의 보루로서 호국의 고장으로 이름났다”며“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 및 그 유족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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