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상주시 공검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7월 14일 오전 10시 상주시 새마을지회와 24개 읍면동 새마을남녀지도자 100여명과 함께 공검면 예주리에 소재한 둘레길 일대에서 산지 정화 활동을 펼쳤다.
장맛비의 날씨에도 100여명이 넘는 새마을 회원들이 참여 한 가운데, 국사봉 일대를 깨끗이 정비하고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새마을 가족들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신광이 협의회장과 안숙희 부녀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공검면의 환경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린 새마을지회와 남녀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정화 활동에 참여한 최재응 공검면장은 “공검면의 환경정비를 위해 힘써주신 상주시 새마을 가족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의 취지를 살려 깨끗하고 아름다운 공검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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