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안전망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교육복지사 미배치교 초·중등 72교의 저소득 및 교육복지 관련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동행길: 동부 행복 길라잡이’를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동행길’은 교육복지사 미배치교 내 사각지대 학생 대상 실제 사례 맞춤형 협의를 통해 교육취약계층학생 지원 내실화 방안을 도출하고 담당자 간 네트워크로 적극 활용하기 위해 운영했다.
협의회는 외국인 가정 학생, 1인 청소년 가구 등 다양한 사례를 대상으로 맞춤형 협의로 진행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협의해 미배치교 내 사각지대 학생발굴에 힘쓰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협의회를 계기로 학교와 교육복지안전망센터 간 네트워크 활성화로 학생 대상 맞춤형 교육복지가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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