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2023년 강화역사사진 전시회와 함께하는 읽·걷·쓰’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강화교육지원청과 인천문화재단 산하 인천문화유산센터 공동 주최, 강화역사문화연구소 후원으로 마련했다.
100년 강화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며 강화의 옛 모습을 통해 현재의 강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서로 이야기 나누며 짧은 소감을 남기는 내용이다.
전시회 사진은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유리건판 사진 중 옛 모습이 담긴 23점을 인화한 것으로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 강화의 여러 유적과 유물, 역사의 현장이 담겼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전시회는 강화교육지원청 2층 마니산홀 앞에서 8월 11일까지 진행하며 강화교육지원청을 방문하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며 “강화의 과거 모습과 현재를 비교하며 우리가 거주하는 강화의 역사적 장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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