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가온갤러리에서 학생 작가 초대전 ‘너의 얼굴이 보여’를 25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초대전은 학교장 추천을 받은 인천 관내 고등학생 작가 63명이 참여한다.
‘너의 얼굴이 보여’를 주제로 마스크 착용에서 자유로워진 서로의 모습을 관찰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한 5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디지털 드로잉, 회화, 입체, 영상 등 고등학생이라는 나이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다양한 분야의 완성도 높은 작품을 전시한다”며 “학생들에게 갤러리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적 삶의 역량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학생 작가 초대전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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