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에서 여름 방학을 맞이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휴먼북소통 ‘나도 메타버스 크리에이터’를 15일 운영한다.
휴먼북소통은 다누리에서 운영하는 ‘휴먼라이브러리’ 프로그램 중 하나로 각 분야의 휴먼북을 초빙해 경험과 전문지식을 공유하는 소규모 강연 프로그램이다.
이번 북소통은 코로나 이후 비대면 영역의 발전으로 주목받은 가상현실 체험과 메타버스 세계에 대해 깊이 있게 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청소년들이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양한 상호작용을 체험하고 새로운 직업 세계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휴먼북소통으로 청소년들이 디지털 신기술을 체험하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창작 욕구를 일깨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가는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다누리 휴먼북소통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