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 ‘읽·걷·쓰’와 함께 하는 동시 쓰기 공모전’에서 당선된 작품들을 동요와 랩으로 제작해 발표 공연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공모전은 어린이날 101주년, 어린이 해방선언 100주년을 맞이해 실시한 것으로 인천시교육청의 ‘읽·걷·쓰’ 운동에 맞춰 다양한 독서활동과 체험활동을 통해 사고를 확장하고 이를 동시와 랩 가사로 만드는 대회를 진행했다.
이후 인천 초등학교 교사들이 동요와 랩 작곡에 참여한 당선작들은 인천난정평화교육원 개원식에서 발표됐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발표된 동요와 랩은 동영상으로 제작해 인천의 모든 학생들이 따라부를 수 있도록 보급할 예정”이라며 “어린이들이 평화롭고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읽·걷·쓰’활동을 통해 자유롭게 상상하고 표현하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