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장관은 6.15. 9시 1급 이상 全 간부가 참석한 긴급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신재생에너지 비리 감사 결과와 관련, 장관을 포함한 산업부 전체가 주무부처로서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시했다.
첫째, 신재생에너지 관련, 감사원 감사 등에 성실히 협조할 것 둘째, 감사 결과 드러난 비리와 관련된 제도를 대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하지 않도록 혁신할 것 셋째, 이러한 혁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차관을 중심으로 외부 전문가등이 참여하는 TF를 구성해 운영할 것 끝으로 이번 감사에 관련된 에너지 유관 기관에 대해서도 제도와 운영 방식에 대해 철저히 점검할 것 아울러 다음주 해외 순방을 앞두고 1) 최근 수출 회복 모멘텀을 살려 무역수지 흑자 조기 달성을 위한 총력 대응, 2) 하계 전력수급대책의 차질없는 추진, 3) 첨단산업 통상 현안 대응과 규제 해소 등을 각별히 챙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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