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인천 연성초등학교와 도쿄 히가시네초등학교의 상호문화이해를 위한 온라인 실시간 수업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수업은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외국어 능력 향상을 위해 일본 도쿄 교육위원회 산하 학교지원단과 협력해 지원하는 국제교류 활동의 일환이다.
인천 연성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과 도쿄 히가시네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은 양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상호 이해하는 수업 활동을 통해 글로벌 역량과 의사소통 능력을 키웠다.
수업 담당 교사는 “국제교류 수업 활동은 우리 학생들이 미래에 살아갈 더 넓은 세상을 향한 교육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세계시민교육의 이해와 실천적 태도 확산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앞으로 일본과의 활발한 교류 연계 활동을 통해 양국 간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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