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장애 영·유아 통합교육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다름이 아름다운 동화나라 프로그램’을 관내 32개 유치원 89개 통합학급을 대상으로 실시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찾아가는 다름이 아름다운 동화나라’는 유아들이 자연스럽게 다양성에 대해 이해하고 존중과 배려를 생각할 수 있도록 음악동화나라 공연형과 동화놀이나라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음악동화나라 공연형은 달라도 좋아 점박이 도티 이웃집 우가 아저씨 등 동화를 활용한 공연으로 여러 가지 악기를 통해 동화체험활동을 진행한다.
동화놀이나라 체험형은 키작은 기린 까망이의 꿈 꼬~옥 안아줘 등 동화를 활용한 체험활동으로 유아들이 이야기를 들으며 노래 부리기, 다양한 악기 체험, 악기연주, 신체 놀이 등의 활동에 참여한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 영·유아 통합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