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어느 날 중년이라는 청구서가 날아왔다’의 저자 고명한 작가를 초청해 ‘북 리스타트’ 주제 특강을 6월 17일 개최한다.
‘북 리스타트’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독서 활동 지원으로 중장년에게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중년의 이야기, 나의 이야기’는 중년에 찾아온 변화에 대처하는 치유 방법과 행복한 삶을 꾸려나가는 방법을 제안하는 강연으로 신중년을 향해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고명한 작가는 고려대학교와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공부했던 인문학과 음악 심리치료를 바탕으로 ‘생활의 미학’, ‘어느 날 중년이라는 청구서가 날아왔다’를 집필했으며 자존감, 애착, 긍정, 자기실현 등의 메시지를 담은 ‘나를 치유하는 부엌’을 출간했다.
특강은 6월 17일 오전 10시에 연수도서관 다목적강당에서 지역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참여 신청은 연수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작가와의 만남으로 도서관과 지역주민들이 소통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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