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늘솜갤러리에서 ‘Art Play&Party’를 주제로 윤혜숙 작가의 작품전시를 6월 18일까지 개최한다.
윤혜숙 작가는 인천 지역에서 오랫동안 활동하며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아왔으며 2022년 대한민국 현대미술대전 특선, 창작미술대전에서도 입선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2023년 화동페어와 2022년 제30회 열린화가협회 정기전에도 참여한 바 있다.
이번 전시는 윤혜숙 작가의 다양한 작품 중 하나인 ‘은하수’를 선보인다.
잠자는 시간에도 행복한 마음이 생기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밤하늘의 은하수를 머리맡에 두고 밤마다 눈부시게 바라보며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보고 좋은 생각을 하며 잠들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작품을 감상하는 이들이 그림 속 주인공으로서 자연과 상상, 일상과 순간의 체험에 빠져들면 작품의 이해와 느낌이 더욱 풍부해질 것이라는 작가의 설명이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작품 전시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미술을 통해 감성을 자극하면서 예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와 더불어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늘솜갤러리를 통해 전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시는 무료로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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