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제품·서비스에 대한 국내 인증 획득을 준비하는 기업은 이나라표준인증 포털을 방문하면 인공지능이 품목별 맞춤 표준인증 정보를 알아서 찾아준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기업이 보다 신속·편리하게 표준인증 정보 습득이 가능하도록 이나라표준인증 포털을 지능형 정보 플랫폼으로 새롭게 개편해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번 개편은 시장에 처음 진출하는 신생·벤처기업이나 디지털 역량이 다소 부족한 중소기업도 외부 전문가 도움 없이 표준인증 관련 정보를 종합적으로 획득하도록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 그간 이나라표준인증 포털은 시스템 구축 이후, 사용자 이용 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지난해 연간 1.2억 페이지뷰를 넘어서는 등 디지털 정부의 핵심 플랫폼으로 입지를 넓혀 오고 있다.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이번에 개편된 “이나라표준인증 포털을 통해 국내 표준인증 정보가 기업 현장 속으로 발 빠르게 전파되어 정보 부족으로 인한 기업 인증 애로가 조기에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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