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20230530115332.png][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환경의 달과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유아와 초등학생, 성인 대상으로 ‘우리가 지키는 초록과 평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주 프로그램은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글씨로 꾸며보는 인천보훈지청 공모사업인 ‘호국 캘리그라피 무드등’ 환경 프로그램인 지구환경과 자원순환에 대해 생각해보는 ‘반짝 바다유리 업사이클’과 ‘뚝딱 폐목재 업사이클’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6월 1일 오전 10시부터 부평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환경호국보훈의 달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우리 역사의 의미를 되새기며 호국보훈에 대해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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