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삼국유사면 괴산리 마을에서 1388청소년지원 단원들과 가족 및 관내 학생 40여명이 함께 그리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군위군자원봉사단체인 그리담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매년 정신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해왔다.
이날 참가자들은 때 이른 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지역주민들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마을벽화가 주민들에게 밝은 기운으로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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