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안면 주민자치위원회, 댐주변 자연정화활동 전개

김희연
2023-05-22 11:42:56




예안면 주민자치위원회, 댐주변 자연정화활동 전개



[AANEWS] 예안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8일 예안면 부포리 선착장 일원에서 댐주변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예안면주민자치위원회 위원 15명과 주민자치위원회 협조 요청으로 예안면새마을부녀회 회원 5명이 참여했다.

낙동강 수위가 떨어지면서 2018년 이후 부포리 선착장 주변 일대가 바닥을 보이면서 각종 쓰레기가 발견되어 실시하게 됐다.

이에 앞서 예안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월 정례 월례회의에서 쾌적한 지역 환경 가꾸기 일환으로 나부터 실천하자는 의미에서 댐주변 자연정화 활동을 매월 1회 실시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번 행사는 이를 실천하기 위한 첫 번째 행사이다.

이재호 예안면주민자치위원장은“바쁜 농사철에도 불구하고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쾌적한 환경조성에 조금이라도 보탬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 지역의 발전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하며 특히 오늘 행사에 적극 동참해 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