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환경실천연합중앙회 정광원 상임부회장이 22일 영천시를 방문해 무료 급식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정광원 부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협의회 명예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로 22년째 이웃돕기 성금, 장학금 그리고 후원물품을 기부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환경활동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2000년 11월 설립된 환경실천연합중앙회의 발기인으로서 22년 동안 환경보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광원 부회장은 “이웃들 간에 서로 돕고 지지해 주는 문화가 확산돼야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나눔이 넘치는 사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저와 같은 마음을 가진 분들이 늘어나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정광원 부회장의 선한 활동은 우리 모두에게 이웃돕기에 대한 큰 영감을 주며 앞으로도 이러한 가치와 활동이 확산되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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