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춘양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18일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관내 이장 20명과 주요 기관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봉화군 양수발전소 유치를 촉구했다.
이번 이장회의에서는 봉화군 양수발전소 유치는 지역에 1조 원 이상의 생산효과와 6,000명 이상 고용효과를 가져와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봉화지역에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 등의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사업이라고 의견을 모았다.
김대호 춘양면 이장협의회장은 “봉화군의 신성장 동력이 될 친환경 양수발전소 유치를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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