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봉화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꿈드림’은 18일부터 오는 7월 20일까지 10회에 걸쳐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기계발 프로그램 배드민턴 교실을 운영한다.
‘꿈드림’ 배드민턴 교실은 청소년의 자가 면역 능력 향상 및 건강한 청소년으로의 성장 및 건강한 놀이문화를 형성하고자 하는 자기개발 프로그램으로 운동부족 및 불규칙한 생활습관을 관리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기관리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배재정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배드민턴 교실 참여를 통해 청소년들의 기초체력 향상으로 건강 유지뿐만 아니라 스포츠 활동을 통해 소속감을 배움으로써 사회성도 길러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학교 밖 청소년이란 9세~24세 초·중·고등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을 말하며 꿈드림은 이들을 대상으로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해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건강검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