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김명국 고령군의회 의장이 17일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은 최근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으로 마약 범죄의 심각성이 드러남에 따라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 지난달 26일부터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다른 사람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거나 지목받지 않았더라도 누구나 인증사진을 찍고 후속 주자 2명을 지명해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김명국 의장은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과 중독의 심각성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군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마약을 근절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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