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안동시 치매안심센터는 안동시청 대동관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인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치매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들의 전문성 증진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안동시 자원봉사센터 86명, 노인통합지원센터 50명, 울진군 노인복지관 79명. 총 215명의 생활지원사가 참여한 가운데, 치매환자 돌보기 치매환자를 위한 서비스 소개 치매조기검진 알아보기 치매 진단을 위한 서비스 소개 순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안동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과 치매조기검진 안내를 위한 교육을 상시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을 원하는 단체, 기관은 치매안심센터 치매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현장에 활동하는 생활 지원사의 치매 이해도를 높이고 치매환자를 돌보는 기술 등을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치매극복 사업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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