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세종수목원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문화예술교육과 결합한 정원치유 교육콘텐츠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 기관은 국민 누구나 누리는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문화예술과 결합해 차별화된 정원치유 교육콘텐츠를 개발하고 해당 교육콘텐츠를 전국 공·사립수목원·정원에 확산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기반마련에 협력키로 했다.
협약서에는 지속·발전 가능한 문화예술·정원치유를 위한 교육콘텐츠 개발 및 운영 문화예술·정원치유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추진에 필요한 정보 및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 상호협력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국립세종수목원에 특화된 정원교육과 문화예술교육을 결합시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정원치유 교육을 선보이겠다”며 “나아가 교육콘텐츠 개발에만 그치지 않고 전국 공·사립수목원·정원에 확산해 국민의 수요에 대응하겠다”고 비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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