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소보면 청년회는 지난 13일 군위농협 소보지점 광장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후 방충망 무상 교체사업을 시행했다.
권순택 회장은 오늘 봉사활동에 참석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노후 방충망 무상 교체사업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된 소보를 만들기 위해 회원들이 단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연경 면장은 소보면 청년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노후 방충망 무상 교체사업을 실시했다에 따라 소보면이 화합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7월 1일 대구광역시 편입에 따른 군청 주요 추진 내용을 홍보해 주민들이 알 권리를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늘 사업을 통해 150농가 방충망 400개, 약 12,00만원 상당 무상 교체사업을 했으며 앞으로 ‘아름다운 변화 희망찬 군위’건설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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