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상주시4-H연합회는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이해 상주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농촌지도사 선생님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누에고치를 활용해 손수 만든 카네이션과 실크볼 플라워에 담아 전달했다.

상주시4-H연합회는 영농에 종사하는 만39세까지의 청년농업인 81명과 9개교 학생4-H회원 20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덕·노·체 4-H 이념을 바탕으로 농심 과제활동, 문화 과제활동, 전통문화 바로알기, 봉사 활동 등 올바른 농업 가치관과 건전한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고 있는 학습조직단체이다.

상주시4-H연합회 김진구 회장은 “4-H회원들에게 지·덕·노·체 이념을 실천해 바른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한 애정과 깊은 신뢰를 보내주시는 농업기술센터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