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성주읍은 축제를 앞두고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200여명의 각 사회단체 회원들과 함께 5월 12일 오후 2시부터 이천변 일대에서 줍깅데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본 행사는 기후변화와 환경위기 극복을 위해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성주읍 쓰레기 없day, 줍깅데이’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소각 영농 쓰레기 수거 새마을운동과 병행해 실시했다.
이번 정화 작업은 쾌적하고 즐거운 축제 분위기를 위해 2시간여 동안 진행됐고 초목류, 스티로폼, 비닐류, 떠내려온 참외까지 각양각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를 앞두고 축제장 주변을 둘러보다가 이천변의 떠내려온 참외와 쓰레기가 마음에 걸렸는데 이렇게 직원들의 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축제장이 되어서 한결 마음이 가볍다”며 각 사회단체들이 앞장서서 솔선수범한 덕분이라고 격려하며 다 함께 깨끗한 성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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