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국제교류를 통한 교원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의 발전을 위해 인천-우즈베키스탄 교사 전문적학습공동체의 국제교류 활동을 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활동에는 인천이음초등학교 연수중학교 우즈베키스탄의 Little Me 초등학교 부하라 제19번 중학교의 교사 전문적학습공동체가 참여한다.
이들은 향후 교사-학생 온라인 국제교류 활동을 활성화하고 인천-우즈베키스탄 교육 교류를 통한 교사·학생 세계시민역량 강화 인천-우즈베키스탄 AI 및 주제융합 수업 교류를 통한 교사의 교수학습 역량의 신장 인천-우즈베키스탄 교육 및 문화 교류를 통한 학생들의 글로벌 시민성 함양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타슈켄트 한국교육원은 “인천-우즈베키스탄 국제교류 활동에 대한 현지 학교의 관심이 뜨겁다”며 “앞으로 양국의 더 많은 전문적학습공동체의 국제교류 활동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세계를 누빌 인천 학생들과 우즈베키스탄 학생들의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국제교류 활동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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