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읽·걷·쓰’ 문화확산을 위해 2023년 북구도서관 한 도서관 한 책 캠페인 ‘읽·걷·쓰 챌린지’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읽·걷·쓰’는 인천시교육청 교육정책의 브랜드로 인공지능와 함께 살아가는 데 필요한 학습역량과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기 위한 인간다움의 기본인 읽기, 걷기, 쓰기 활동이다.
이번 챌린지는 2023년 한 도서관 한 책 캠페인 선정도서 ‘아버지의 해방일지’를 바탕으로 인천시민이 자유롭게 서평, 사진, 영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읽·걷·쓰 활동을 인증 또는 공유하면 된다.
북구도서관 홈페이지 한 책 읽·걷·쓰 게시판에 활동 내용을 인증하거나, 개인 SNS에 업로드한 링크를 공유한 챌린지 참가자들에게는 선착순으로 북구도서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 기념품을 제공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읽·걷·쓰’가 일상생활에 확산·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시민의 문화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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