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진주시 출산장려 단체인 아이로미래로 여성단체는 ‘다둥이 탄생 축하 꾸러미 전달 사업’으로 올해 3월까지 출생아 중 셋째 이상 아기 34명에게 실크 아기 이불을 전달했다.
이 사업은 진주시 출산장려 공모사업으로 지난해까지 셋째아 이상 138명에게 기저귀, 물티슈, 양말, 세제 등을 전달했으며 올해는 우리 지역이 명산지인 진주 실크가 들어간 아기이불 축하 꾸러미를 전달하기로 했다.
하모 캐릭터가 새겨진 실크 이불은 아이들과 다둥이 가정에 좋은 기억으로 남을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이며 우리 시 특산품인 실크가 함유된 점에서 진주실크 홍보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을 주관하는 김언희 아이로미래로 여성단체 회장은 “지역 특산품인 진주실크가 들어간 아기이불을 다둥이 가정에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자녀 출산 가정에 자부심을 심어주고 출산장려 분위기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기이불을 전달받은 다둥이 엄마들은 “실크이불을 축하 꾸러미로 받아 감동을 받았다”며 “귀하고 행복한 아이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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