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3일 27일 28일 총 3회 1박 2일로 진행되는 한의마을 한옥체험관 숙박 연계 프로그램 ‘영천 동네 한 바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의마을 한옥체험관과 영천시 내의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진행되는 1박 2일 숙박형 체험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에게는 한의마을 한옥체험관 숙박권과 복숭아 통나무 화분 만들기 체험, 나만의 커스텀 컵 만들기 체험, 야외미션게임 ‘한의마을의 비밀편지’ 체험권이 주어지며 영천시 대표 관광상품인 와인을 웰컴드링크로 제공한다.
근거리 여행을 주제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한의마을에서 30분 이내의 거리에 있는 지역의 농가 및 청년사업가들과 연계해 영천시의 특산물 등 영천에 대한 학습 요소를 담고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영천의 재발견’을 중점으로 기획됐다.
양병태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한의마을을 넘어 지역 특산품 및 지역에 대한 학습요소를 담은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을 재발견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체험처와 연계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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