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문화관광재단, 가정의 달 맞아 프로그램 운영 ‘풍성’

5월, 148아트스퀘어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진행

김성훈 기자
2023-05-10 10:25:53




영주문화관광재단, 가정의 달 맞아 프로그램 운영 ‘풍성’



[AANEWS] 영주문화관광재단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148아트스퀘어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생활·문화예술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13일 진행되는 가족이 함께 즐기는 추억의 게임 ‘꿈의놀장’ 버스킹 공연 풍선 증정 이벤트 및 포토존은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종이박스로 만들어진 놀이터에서 즐기는 미술놀이 체험 프로그램 ‘종이야 종이야’는 13일부터 27일까지 운영된다.

현재 참여 신청 접수 중으로 재단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어린이도서연구회가 주관하는 ‘어린이 도서전’의 부대행사인 어린이 독서 체험은 종이집 우리동네 꾸미기 업사이클링 북아트 색종이 책갈피 만들기 등이 준비돼 있다.

체험 참여는 13일과 14일은 현장 접수, 그 이후의 단체관람 및 체험신청은 재단 문화예술팀에 문의하면 된다.

이 외에도 미술 영재 초대전 어린이가 직접 찍은 필름 사진으로 이루어진 ‘작은 시선展’ 어린이 도서전 등 5월 한 달 풍성한 문화예술가 준비돼 있다.

재단 관계자는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최해 다양한 연령대의 영주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며 “148아트스퀘어가 우리 지역의 친숙한 문화적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 밖에 영주문화관광재단 가정의 달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재단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