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양산시립도서관이 오는 23일부터 2023년 북스타트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영·유아기부터 책을 가까이하고 성장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독서에 흥미를 갖도록 생애 첫 책꾸러미를 선물하고 다양한 책놀이를 포함한 독서교육 등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생애 첫 책꾸러미 선물’은 양산시에 주소지를 둔 0세~10세 영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연령별 4단계로 구분된 그림책 꾸러미를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수령을 희망하는 보호자는 독서회원증을 지참해 양산시립도서관 6개관을 방문하면 된다.
또 책꾸러미 배부와 더불어 영유아 책놀이, 작가와의 만남, 부모 독서교육 등 다양한 북스타트와 연계한 후속 프로그램이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립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중앙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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