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창녕군 영산도서관은 오는 13일부터 군내 영유아 100명을 대상으로 책꾸러미 증정과 책놀이 프로그램 및 그림책 푸드테라피 체험을 운영한다.
북스타트는 1992년 영국에서 아기들이 어려서부터 책과 친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출범한 독서 운동으로 군 영산도서관은 2013년부터 북스타트코리아와 함께 영유아들에게 매년 책꾸러미를 증정하고 있다.
오는 20일에는 북스타트 및 북스타트 플러스 단계 영유아 20명을 대상으로 책놀이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21일에는 북스타트 보물상자 단계 유아 30명을 대상으로 그림책 푸드테라피 체험을 운영한다.
창녕군 북스타트 운동에는 군내 영유아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창녕군 영산도서관 누리집 또는 카카오 채널을 통해 알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북스타트 운동이 창녕군 영유아들이 평생 책과 가까이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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