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영산면은 지난 7일 영산전통시장에서 제51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역 어르신 천여명을 모시고 경로위안잔치를 가졌다.
영산면 청년회 주관으로 열린 행사는 성낙인 창녕군수와 조해진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및 군의원, 기관단체장, 지역 어르신 등이 참여했고 큰들 풍물패의 흥겨운 풍악 소리와 함께 다채롭게 진행되어 큰 호응과 함께 대성황을 이뤘다.
성낙인 군수는 “제19회 영산면 어버이날 경로위안잔치 개최를 축하드린다”며 “함께해주신 어르신들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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