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통영시는 지난 5월 5일 101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소외된 시설 아동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통영육아원을 방문했다.
이날 가족들과 어린이날을 보내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방문하게 됐으며 정점식 국회의원과 도의원이 함께 참석해 시설 관계자와 아동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혜경 통영육아원장은 “아이들이 1년 중 가장 기다리는 날이 ‘어린이날’과 생일인데 어린이날을 맞이해 설 명절에 이어 육아원을 다시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앞으로 아이들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훌륭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아이들에게 늘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 달라”며 “아이들이 가진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약속의 땅, 통영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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