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진주시와 진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보육교직원의 자질향상 및 역량강화를 위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교육 및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경상국립대학교 국제어학원에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매일 2회씩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보육교직원이 정기적으로 받아야 되는 의무교육으로 어린이 안전 이론교육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실습교육 장애인식 개선교육 등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 방법과 어린이집 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 방법,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있어 보육교직원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시간이 됐다.
한편 이번 교육을 주관한 박미란 진주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우리 보육교직원들이 연 1회 의무적으로 받아야 되는 교육을 진주시에서 집합교육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오늘 교육을 토대로 앞으로도 더욱 세심하게 아이들을 보살펴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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