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함안군은 법수면 강주마을 일원에서 오는 7월 중 개최 예정인 ‘제11회 강주해바라기 축제’를 앞두고 해바라기 재배지 현장을 확인했다.
강주해바라기 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는 식재면적 기존 1단지 및 2단지까지 포함해 총 3만7000㎡ 규모 내 40만 송이의 해바라기 꽃을 준비 중이다.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마을 주민들이 힘을 모아 종자 파종 전 비닐멀칭 작업을 통해 잡초방지 및 수분유지로 해바라기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작업하고 있으며 재배지 현장에는 함안군수와 관계 공무원이 방문해 확인했다.
조근제 군수는 “마을 주민들이 해바라기축제를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 드리며 강주 해바라기가 예쁘게 피어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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