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김해시는 같은 책을 읽고 소통하고 공감하며 전 국민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2023 김해시 올해의 책’ 전국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응모기간은 5월 8일부터 9월 15일까지이며 “공존 : 같이 걸어요.”를 주제로‘2023 김해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대표도서 ‘내일의 도시를 생각해’, 어린이도서 ‘다짜고짜 할머니’, 시민작가도서 ‘고래와 나’를 읽고 독후감을 제출하면 된다.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초등부와 중고등부, 성인부로 나뉜다.
자세한 지원 방법은 김해통합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고 응모신청서와 독후감을 김해통합도서관 누리집에 업로드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응모된 작품은 도서관 사서 및 독서 관련 활동가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의를 거쳐 부문별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5명씩 총 24명을 선정해 시장상, 교육장상과 상금을 수여한다.
이선미 인재육성지원과장은 “이번 공모전으로 책 읽는 도시 김해를 전국적에 알리는 동시에 김해시 올해의 책을 매개로 토론, 글쓰기를 하며 전 국민의 독서문화를 활성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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