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고용노동부는은 5월 8일 오후 3시, 주요 실·국장, 48개 전국 지방관서장이 참석하는 ‘노동개혁 추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이정식 장관은 “올해는 노동개혁의 골든타임으로 노사 법치주의를 확고히 바로 세우고 그 위에 상생과 연대의 노동시장을 구축해야 한다”며 “미래세대를 위해 지속가능한 노동시장을 만들려는 우리의 비전과 가치에 많은 국민들께서 공감해주시고 있는 만큼, 국민 여러분께 우리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가고 있음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본부·지방관서 모두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이를 통해 현장의 실태를 정확히 분석하고 대책에 반영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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