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남원시 동충동 행정복지센터는 2023년 5월 8일부터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 대상으로 건강관리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노인 일자리 건강관리 사업은 5월 8일부터 6월 23일까지 매주 3회 어르신들 맞춤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노인 일자리 근무 시작 전 기초검진을 통해 건강 상태 확인, 계절성 질환 예방 및 감염병 예방수칙 교육, 안전교육 및 안전사고 발생 시 응급조치 및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노인 일자리 참여 중인 백OO 어르신은 “근무 시작 전 혈압, 혈당, 체온 등을 확인해주고 아픈 사람이나 약 먹는 사람들 컨디션까지 확인해주니 하루를 건강하게 시작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했다동충동장은 “여름철을 앞두고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만성질환, 질병 관리 등 건강 체크를 통해 안전한 일자리 환경 조성 및 건강한 노후생활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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